2024 유니카 코리아 국제영화제와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획의도
꿈이 아직 없더라도 혹은 꿈이 보잘것없고 허황되게 보이더라도 믿고 나아가는 사람들에게 이 영화가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시놉시스
매일 같이 꿈이 바뀌는 고등학생 하루는 이번엔 해적 선장이 되고 싶다. 반 친구들의 비웃음에도 하루는 자신의 꿈에 대한 확신이 있다.
한편, 하루의 같은 반 친구 현도는 자신의 꿈과 부모님의 기대 사이에서 고민하느라 진로 희망서를 아직 제출하지 못했다.
하루는 그런 현도와 함께 실제로 꿈을 이루기 위해 종이배를 만들어 띄우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