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CAKOREA 2015국제영화제 관객리뷰 (3)

  • AD unicakorea
  • 2015.06.18 10:46

제목: 일등급이다.(한국)

감독: 이정호 / 장르: 드라마 / 관객스티커평점: 168

시놉시스: 자식에게 신세지는 것이 싫어 요양원에 들어가려는 김노인. 요양원의 등급심사에서 1등급을 받기 위해 김노인은 절친 인 박노인에게서 치매연기를 전수받는다. 과연 김노인은 등급심사관들에게서 1등급을 받고 요양원에 들어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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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자식의 짐이 되고 싶지 않은 부모의 자식을 위한 희생과 사랑이 느껴지는 영화! 자식을 위해서는 거짓 치매연기도 마다않는 모습이 처절하지만 굉장한 사랑으로 느껴졌다. 자식을 향한 부모의 사랑 또한 일등급이다.

한국의 안타까운 현실이 그대로 반영이 되었네요....

슬픈 영화였어요.

단편영화치고 20분이 넘어가는 것은 상당히 길다고 생각했으나 그 시간이 5분인 것처럼 내용은 짧고 강렬하여 한동안 나의 잠을 설치게 하기 충분하다.

계속해서 나이를 먹어가고 있는데 현실적으로 많이 와 닿았고 너무 오랜만에 감성이 젖어들어 감명 깊게 보았다.

일단 제목이 이목을 끌 수 있게 잘 지어졌다고 생각했고 나이가 들면 물러나야 한다는 인식이 강한 우리나라 노인들의 현실을 잘 반영한 것 같다. 할머니랑 오랫동안 같이 살고 있어서 그 느낌이 더 잘 전달되었고 마음이 아팠다.

저는 40대 중반인데 저희 세대에선 그렇게 까지 못한 것 같아 감동받았습니다.

강추!!

엄마와 함께 와서 보게 되었는데 부모님의 마음이 어떤 것인지 감동적이었다. 짧은 내용이었지만 한번쯤 생각해보게 만드는 내용이었음.

우리들의 현실, 노인들의 현실이다. 감명 깊었습니다.

25분이라는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갈 만큼 재미있는 영화였다.

슬픈 현실이 반영된 것 같아서 너무 슬펐어요.. 아버지의 사랑이 감명 깊네요.

자식을 위하는 마음은 모든 부모가 그렇지 아니할까 연기력도 일등급! 내리사랑도 일등급! 타이밍도 일등급! triple A에 빛났다!!!

너무 감동, 너무 재미있었어요! 다음에 오면 또 볼래요!!

지금 우리의 슬픈 현실을 웃음에 녹여 표현하여 더 가슴깊이 스며들었다.

점점 더 나이가 들어가면서 나도 나이가 들면 저렇게 될 수도 있을지 모르는데 지금부터라도 노후대책이 필요하겠다. 그리고 결국은 모든 것들을 다 버리고 가야하는 것이라고 생각해봤다. -공수레 공수거-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

자식이 생기는 순간 인생에서 가장 풀기 어려운 숙제가 하나 생기에 된다. 사랑과 헌신으로 열심히 풀어나가지만 부모에게는 여전히 잘 풀리지 않는 숙제!!

슬프고 싶지 않았는데도 너무 슬펐다. 눈물이 주룩주룩.....

대한민국 노인들의 현실인 것 같아서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도 생각이 나고 부모님의 마음도 느낀 눈물 나게 따뜻한 영화였습니다.

아들에게 짐이 되고 싶지 않은 아버지의 처절하고 코믹한 연극. ‘나는 세상 가장 추악한 사람이 되어도 상관없다. 나의 자식만 행복할 수 있다면, 나는 그 어떤 모습이라도 행복하게 연기할 것이다.’ 라는 부모님의 자식을 향한 숭고한 사랑의 위대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영화 속 아버지는 자식에게 짐이 되고 싶지 않아 치매노인연기를 하면서 무료로 요양원에 들어가는 외로운 삶을 택한다. 그의 삶은 쓸쓸할지언정 자식의 행복은 나보다 더 큰 기쁨이기에, 요양원 침대에 누워 아버지는 자신이 모은 재산을 아들에게 슬며시 건넨다. 단지 자식이라는 이유 하나로 자신을 좁은 방 속에 가둬버릴 수 있는 사람. 부모님이라는 대단한 존재를 느끼며 영화는 끝이 난다. 자식에게 짐이 되고 싶지 않아, 자신의 세상 가장 추악한 모습마저도 보여줄 수 있는 유일한 사람, 부모님입니다.

가족에게 부담을 안주기 위해서 장애 등급 1등급을 받기 위한 노인의 웃픈 이야기. 가족을 위해서 아프지도 않지만 일부러 아픈 척하여 요양원들 들어가기 위해서 고군분투하는 모습에서 우리의 아버지 어머니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다시 한 번 부모님을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소야!! 등급을 매기게!!” 라는 말에서 현대에서 사람들마다 등급을 매기고 이를 평가하는데 사용된다는 점에서 안타까웠습니다. 비록 자신이 가진 것은 없지만 가족에게 조금이나마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서 일부러 아픈 척을 하고 등급을 높게 받으려는 모습에서 가족을 향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으며, 이렇게 하고 계신 부모님께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트 주인이 동전을 세지 않아도 될 정도로 평생을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아온 노인이 등급심사에서 1등급을 받기 위해 거짓말을 배우는 모습이 웃기면서도 씁쓸했다. 한국 전통의 가 경제적인 이유로 지켜낼 수 없는 정신이 되었고, 개인적인 책임이 아니라 사회적인 책임으로 전가된 현실을 직시하게 되었다. “이 몸이 일등급이라 공짜라네!” 일등급을 받아서 요양원에 들어가는 것을 스스로 쓸모 있는 노인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안타까웠다. 동네 사람들은 다 아는데, 자식만 노인의 변화를 눈치 채지 못한 모습을 보고, 정작 주변의 노인문제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는 내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다. 형식적인 것이 아니라 노인문제에 조금 더 진실한 마음과 관심으로 접근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웃픈(웃기고 슬픈) 노인들의 인생살이 이 영화를 부성애에 대한 영화로 볼 수도 있겠고, 노인문제에 대한 영화로 볼 수도 있을 것이다. 무엇이 되었든 결국은 우리 사회 구성원에 대한 이야기인 것이다. 치매연기라는 창의적인 소재를 가지고 해학적이면서도 감동적이게 잘 풀어낸 영화인 것 같다. 바지에 실례를 하고 흐느끼는 할아버지의 모습이 감동적이었다. 자식을 위해서 치매연기까지 하면서, 남들 앞에서 실수를 해 치욕을 당하면서까지 희생하는 아버지의 모습은 정말 인상적이었다. 지금 우리 사회는 고령화 사회이다. 하지만 우리 사회는 노인들에 대해서 어떤 대우를 해주었는가? 지금도 독거노인으로 죽는 노인들이 뉴스에 많이 나온다. 이 영화에서도 역시 노인은 갈 곳이 요양병원밖에 없는 약자이다. 영화는 우리 사회의 이런 사회적 약자를 해학적이면서도 감동적이게 그려내고 있다. 앞으로 우리 사회 구성원들에게 더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들었다. 앞으로는 요양병원 1등급 대신 노인들 자기네 인생의 1등급이 되게 사회가 노력해야 할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슬픈 1등급, 세상에서 가장 멋진 아버지. 정말 감동적이라고 밖에 할 말이 없다. 이 세상 모든 아버지들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왠지 가까운 곳에도 자식을 위해 저렇게까지 헌신 할 수 있는 아버지들이 많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이 몇 일이냐아~~?” 가장 슬픈 1등급을 받기위해 치매연기를 배우고 있는 아버지의 모습. 슬프지만, 비현실적이라고 하기엔 가슴에 너무 와 닿았다. 돈 때문에 아버지에게 어려운 말을 꺼내야 하는 자식.. 그런 자식을 위해 요양원에 무료로 들어가기 위한 아버지의 간절한 바램. 나는 내 아버지에게 그런 어려운 부탁도, 슬픈 이야기도 하지 않을 것이다. 나의 아버지가 돌아가시는 그 날 까지 나를 위해 헌신하시는 분이 아닌, 내가 보답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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